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뜨거운 교육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2028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연·고) 대입 전형계획안의 핵심 변경사항입니다.
이번 개편안의 골자는 한마디로 "수능 한 판 승부의 종말, 그리고 멀티플레이어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 대학이 앞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눈에 띄는 변화들을 알기 쉽게 쏙쏙 정리해 드립니다!
1. 수시 확대 vs 정시 축소, 모집 인원의 변화
먼저 전체적인 선발 규모의 이동을 주목해야 합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확실하게 '수시 비중'을 늘렸습니다.
| 대학 | 수시모집인원 (2027 → 2028) |
증감 | 정시모집인원 (2027 → 2028) |
증감 |
| 서울대 | 2,183명 ➔ 2,496명 | +313명 | 1,349명 ➔ 1,107명 | -242명 |
| 연세대 | 2,140명 ➔ 2,575명 | +435명 | 1,372명 ➔ 1,039명 | -333명 |
| 고려대 | 2,721명 ➔ 2,721명 | 0 | 1,870명 ➔ 1,867명 | -3명 |
서울대·연세대: 정시 문이 좁아진 대신 수시의 문이 넓어졌습니다.
고려대: 기존의 기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서울대학교
"단순 내신 점수보다 깊이 있는 역량"
서울대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평가의 심층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수시: 수능 최저 폐지와 심층 면접 강화
지역균형 전형
추천 인원이 확대됨과 동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격 폐지됩니다.
최저 등급 맞추느라 끙끙대던 부담은 줄었지만, 그만큼 학생부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일반전형 면접 강화
'학생 맞춤형 탐침 질문'을 던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류 위조나 겉핥기식 공부는 압박 면접에서 바로 걸러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정시: 교과역량평가 40% 반영!
기존 20%였던 교과평가 비율이 40%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수능 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고등학교 때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어떻게 공부했는가"가 엉망이라면
서울대 정시 합격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연세대학교
"학종 단순화 & 논술 장벽 강화"
연세대는 전형 구조를 깔끔하게 다듬으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하는 장치를 잊지 않았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구조 개편
기존 4개 전형을 3개 전형(종합인재형 / 탐구인재형-일반 / 탐구인재형-국제)으로 단순화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정비된 '탐구인재형'의 경우,
지원자의 전공 관심도와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을 매우 정밀하게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술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신설!
"내신도 안 좋고 생기부도 애매하니 논술 올인한다!"던 전략이 이제 힘들어집니다.
국어·수학을 포함한 등급합 조건(최저기준)이 새로 생기면서,
최소한의 수능 수험 능력까지 갖춰야 연세대 논술 합격증을 쥘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중복 지원 허용과 전형의 이원화"
고려대는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에 가장 큰 변수가 될 만한 파격적인 카드를 꺼냈습니다.
교과 + 학종 중복 지원 허용!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중복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상위권 학생들의 고려대 복수 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합격선과 경쟁률에 큰 소용돌이가 칠 전망입니다.
학교 추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역시 폐지되어 서류 평가의 비중이 더 커졌습니다.
학종 전형별 평가 방식의 완전 분리
계열적합전형
면접을 과감히 폐지하고 서류 100%로만 선발합니다.
학업우수전형
반대로 면접을 신설했습니다.
내가 서류(생기부)에 강한지, 말로 푸는 면접에 강한지에 따라 완벽히 다른 전략을 짜야합니다.
이제 대입은 '수능 + 학생부 + 면접' 종합 예술이다
이번 2028학년도 서·연·고 전형계획안의 가장 공통적인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이제 정시 올인, 수시 올인 같은 이분법적 접근은 통하지 않는다."
세 대학 모두 정시 모집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기 시작했고,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를 없애는 대신 면접과 탐구 이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 탐구 활동(생기부), 수능 준비,
그리고 논리적 말하기(면접)까지 균형 있게 챙긴 멀티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진 구조입니다.
지치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만의 탐구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2028 대입! 변화된 흐름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동 변신 옵티머스 프라임! (0) | 2021.07.07 |
|---|---|
| 2022학년도 영재학교 경쟁률 및 전형일정 (0) | 2021.06.14 |
| 2022학년도 영재고 입시 전형 및 변경사항 (0) | 2021.06.01 |
| 크롬tip - 인터넷 글 복사 하는 방법 (0) | 2021.05.26 |